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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것이 지루해지거나 책 표지를 덮고 한 없이 게을러지고 싶을때 우린 가벼운 뭔가에 필요함을 느낌다. 그럴때 만화책에 그립감이 그리워진다. 여기에 묵직한 스토릴텔링(역사)과 유머가 접목된다면 바로 그게 이 책이 될게다. 4권 현재 태평천국은 아직 망하지 않았다. 열강들에게 혼쭐이 난 청나라는 태평천국의 난은 제법 정리를 잘해나가는 중이다.

망해가는 '청'에 입장에서는 '내우외환'이 되겠으나 지나온 역사를 평가해본다면 부패와 구태에 질린 '민의'가 반영된 사건이라 하겠다. 어떻게 '태평천국'뿐이겠는가 지금 이시대에도 여전히 그 공식은 반복된다. '어서나와라 '5권' 두둥'


제1장 Miss me?
제2장 삼하대첩
제3장 2차 다구포대 전투
제4장 8 mile to Glory
제5장 End of 2차 아편 전쟁
제6장 1850년대 연대기
제7장 한편 남쪽에서는
제8장 상하이 트위스트
제9장 Broken Scissors
제10장 Hot River Run
제11장 신유정변
제12장 머나먼 상해탄
제13장 우화대 전투
제14장 실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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