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는 과거 노동조합 행사에 연사로 모셨던 개인적인 인연도 있어선지 책을 읽는동안 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기계발서와 에세이가 더해져서 구성과 내용이 흥미와 재미를 유발한다. 본문에 나오는 다양한 서적의 인용은 1년에 백 권이 넘는 독서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다양한 인용에서 보여주는 폭넓은 지식의 깊이와 경험에서 전달해주는 메시지가 유익했다. 나도 한번 따라서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 좋은 글들이 많았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글 한 줄을 적어본다. (본문중에서) “무슨 일이든 재미가 있어야 의미가 있다”
2017년 독서일기
2018. 3. 29. 17:56
이제는 저자를 PD님이라 불러야 할지, 아니면 작가님이라 불러야 할지 잠시 혼동이 됩니다. 벌써 저자에 두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책이 출간된걸 확인하고 예스24에서 바로 주문했는데요, 책 분류가 자기계발 서적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읽기전에는 에세이가 아닌가 생각도 해봤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자기계발 서적으로 분류되는것도 맞아 보입니다. 그동안 페이스북에 링크된 티스토리 글들이 그런 연유로 하나씩 둘씩 작성되었다는 것들을 책을 읽고 알게되었습니다. 저 역시 얼마전부터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던 것들을 블로그에 계정을 만들고 옮기고 새로 글을 쓰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작년에 나왔다면 아마도 작년부터 블로그를 하지 않았을까요. 블로그에는 방문객 통계를 보는 메뉴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
2018년 독서일기
2018. 1. 1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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