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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뎌 51권째 책 진입.
권수를 세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이왕 마음먹은거 끝까지 가볼란다.

무슨 내용일까, 지금부터 시작!!

테드창의 소설이 왜 유명한가? 그 이유를 몰랐다. 그러나 영화 '컨텍트'의 원작소설이 그의 작품이라면 이 모든 궁금증은 단번에 해소된다. '컨텍트'를 봤을 당시 느꼈던 전율감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이런 상상을 해낼 수 있는 작가는 누구일까, 이런  궁금증이 있었는데 우연치 않게 오늘 새벽에야 이 물음을 풀어냈다.

테드창은 브라운대에서 '물리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객체주기란 단편을 쓸 수 있었나보단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아마추어적 기술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점점 읽어내려갈 수록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느낌을 받았다. 역시 전공자였군.

테트창은 여름에만 한국을 방문했다. 차가운 겨울에 한국을 방문하고 싶단 얘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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