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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는 과거 노동조합 행사에 연사로 모셨던 개인적인 인연도 있어선지 책을 읽는동안 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기계발서와 에세이가 더해져서 구성과 내용이 흥미와 재미를 유발한다. 본문에 나오는 다양한 서적의 인용은 1년에 백 권이 넘는 독서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다양한 인용에서 보여주는 폭넓은 지식의 깊이와 경험에서 전달해주는 메시지가 유익했다. 나도 한번 따라서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
좋은 글들이 많았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글 한 줄을 적어본다.
(본문중에서)
“무슨 일이든 재미가 있어야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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