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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 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주는 수학으로 본 세계’ 고대그리스 수학부터 현대 수학이론을 기술했다. 이해가 되는 것은 되는대로 모르는 부분은 눈으로 훑었다. 읽기 쉽지 않지만 피타고라스가 제자를 질투해 살해를 했다는 내용과 프랑스에서 태어난 갈루아와 관련한 에피소드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수학의 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을 동일한 가치에서 출발한다고 보았다. 그렇지만 내게는 수학책처럼 느껴지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본문중에서)
...
현재 우리가 아르키메데스의 ‘방법’을 직접 알 수 있는 것은 마지막으로 남겨진 세 번째 사본 덕분이다. 이 사본은 20세기 초에 발견되었고 그것을 해독한 요한 헤이베르에 의해 아르키메데스 수학의 전모가 밝혀졌다.
(중략)
오가와 요코의 <박사가 사랑한 수식>
(중략)
복수수를 쓰면 어떤 2차 방정식도 풀 수 있다
“가우스 이전에는 노르웨이의 수학자 카스파르 베셀도 생각했으나 덴마크어로 쓰였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고 6년후 가우스에 의해 발견되었다”
(중략)
갈루아는 1811년 10월25일 프랑스에서 태어나 1832년 5월31일에 죽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EBS 다큐에도 나온다, 결투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갈루아의 수학은 상대성 이론과 소립자 이론 수립에도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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