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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적 글쓰기>를 읽고 “서민”에 대한 호기심을 갖었다. 풍자와 조소가 담긴 연재 컬럼을 모은 “B급 정치”를 절반정도만 읽고 책을 덮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남은 절반을 다시 읽어볼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판한 <서민적 정치>는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읽었지만 다행히도 반나절이면 쉽게 읽을 수 있다.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이제 우리 국민들도 정당에 적극가입해서 제대로 된 정당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과 오바마에 노조관련 발언이다. 오바마의 발언은 많은 노동조합에서 인용하고 있기도 하다.
“내 가족의 생계를 보장할 좋은 직업을 원하는가. 누군가 내 뒤를 든든하게 봐주기를 바라는가. 나라면 노조에 가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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