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책은 EBS 프로그램을 요약한 책입니다. KBS 란 프로그램도 책으로 출판되어 인기를 얻었는데요. 오늘 소개를 하는 책 역시 기존 콘텐츠를 멀티유즈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즈 책을 한권 한권 읽어 볼 때 마다 머리가 끄덕거려지는 지점이 있다면 오늘 소개를 해드리는 이란 책은 어린 자녀가 있다면 가족들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에 소재로 쓰면 좋아보입니다. 앞서 서문에도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6학년에 맞춰 제작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눈에 짚이는 내용이 있어 아래와 같이 옮겨봤습니다. 여기서 잠깐! 중국이나 대만은 임진왜란을 공식적으로 뭐라고 부를까? 항왜원조다. 일본에 대항해서 조선을 도왔다는 얘기다. 이것은 중국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왜란의 성격이다. 그뿐이 아니다. 1950년 한국전쟁은 놀..
2018년 독서일기
2018. 2. 1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