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진행할 포럼 주제를 고민하던 중에 이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 소프트뱅크에서 이미 서비스 하고 있는 로봇 '페퍼'와 1996년 발매를 시작해 2006년 단종된 '아이보', 사물에 신이 깃든다는 의식을 갖고 있는 일본은 로봇에 큰 거부감 없이 빠르게 일상 가전제품 처럼 집안 한 곳을 차지하고 있다. 유럽 로봇 '조라'와'캐스퍼'는 노인을 돕고 자폐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다. 꼭 핏줄이어야 가족인가, 마음가고 추억만들면 그것이 곧 가족인 거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가족들과 책에 하나 하나 나오는 여러 가족 모델들과 잠시 대입을 해봤다. tvn에서 흥미로운 다큐를 책으로 내놔서 이렇게 접할 수 있어 좋다. 1장 저는 로봇과 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로봇이 가정에 일원이 되는 것에 대한..
2018년 독서일기
2018. 5. 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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