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면 다를수록 개체가 살아남을 확률은 높아지고 번성할 수 있다. 같은 개체는 경쟁만 할 뿐이고 결국에는 둘다 몰살한다. 다르면 다를수록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종이 번성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은게 아닐까 싶다. 너무 뜸금없는 얘긴가. (본문중에서)벚꽃 구경은 많이 해 봤어도 벚나무에 꽃밖꿀샘이 있다는 걸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하고 있는 게 틀림없다면 스스로 적극적인 생활의 변화를 꾀해야 할 것이다. 유전자야말로 태초부터 지금까지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살아남을 '불멸의 나선'이고 생명체란 그전 유전자들의 복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잠시 만들어진 '생존 기계'에 지나지 않는다. 진화생물학자인 나는 늘 삶과 죽음을 유전자의 관점에서 ..
2019년 독서일기
2019. 5. 18. 12:0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리처드 도킨스
- 승정연
- 김범준
- 손원평
- 유발하라리
- 노명우
- 우석훈
- 김훈
- 김승섭
- 임춘성
- 이완배
- 유시민
- 이외수
- 코스모스
- 굽시니스트
- 유현준
- 김동식
- 젠트리피케이션
- 김상욱
- 임승수
- 김민식
- 김민섭
- 장강명
- 김보통
- 채사장
- 폭풍미키
- 김대식
- 아몬드
- #폭풍미키
- 서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