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와 데이터에 의지하는 전략보다 인문학에 기반한 감성적 결정이 때론 성공한다는 얘기를 들려준다.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선 전체 내용을 읽어봐야 할 것이다. 저자의 시각과 나의 시각이 다소 차이가 난다는 걸 알게됐다. 를 집필한 에드워크 카의 얘기가 생각난다. 역사책을 읽기전에 그 책을 집필한 저자에 대한 조사가 더 중요하다는 것, 이 책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 국가와 지역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 지역에 사람이 집필한 책을 읽어봐야 한다는 것. 이것만은 저자의 말에 백프로 공감한다. (본문중에서) ... 센스메이킹의 다섯 가지 원칙 1. 개인이 아니라 문화를 살핀다. 2. 피상적 데이터가 아니라 심층적 데이터가 필요하다. 3. 동물원이 아니라 초원으로 나간다. 4. 제조가 아니라 창조한다. 5. ..
2017년 독서일기
2018. 4. 27.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