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에 살면서 배워야 할 것들, 찾아봐야 하는 것들이 많이도 생겨난다. 가끔은 상대가 얘기하는 것들을 이해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다가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나만 모른게 아니라 대화에 참여한 대상 모두가 같은 경우가 다반사다. 화자의 지식 자랑과 혹시나 부족함을 보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질문을 감추는 경우가 많다. 일단, 질문하자. 꼼꼼하게 물어보자. 태반이 두번에 질문을 넘어가지 못한다. 내가 알고 지식영역 언저리에 포인트가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에 모른다면 상대 말주변에 문제가 있거나 일반적인 지식축에도 끼지 못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갑작스레 알고 모름에 대해 늘어놔버렸다. 시대를 바뀌어도 수학, 물리, 공학 등 기본골격은 거의 비슷하다. 기반지식을 떠나 특정 세대만 이해하는 언어습관..
2019년 독서일기
2019. 4. 8. 08:0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김보통
- 이완배
- 승정연
- 이외수
- 유현준
- 김민섭
- 김훈
- 유시민
- 임춘성
- 리처드 도킨스
- 김동식
- 코스모스
- 굽시니스트
- 우석훈
- 김대식
- #폭풍미키
- 노명우
- 유발하라리
- 장강명
- 김범준
- 폭풍미키
- 김민식
- 임승수
- 아몬드
- 손원평
- 김상욱
- 서민
- 김승섭
- 채사장
- 젠트리피케이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