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도 단편을 쓰는 근육과 장편을 쓰는 근육이 다르다는 얘기들을 하쟎아요. (글쓰기를 하다보면 필력이 남달라질 것이다. 수필을 쓸때는 감성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일상적 단어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이다. 장편 소설은 서사를 그릴 정도에 글쓰기 근육이 필요하겠다. 마치 단거리 선수와 장거리 선수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윤성현 감독의 이 3기 작품 (영화 아카데미 작품들이다. 찾아서 한번씩 봐야겠다. 시나리오 작업, 연출, 촬영까지 체계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일반 상업영화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도 쏠쏠하겠다.) 중국에서 생겨난 과거제도를 받아들인 나라가 한구과 베트남이다. 일본에도 과거제도가 뿌리내리지 않았다. 한자 문화권 국가중 과거제를 도입한 중국, 한국, 베트남은 근대화에 뒤처져 외세에 시달리고 ..
2018년 독서일기
2018. 7. 6. 20:0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승정연
- 유시민
- 김훈
- 유현준
- 노명우
- 코스모스
- 김민섭
- 임춘성
- #폭풍미키
- 김동식
- 김승섭
- 이외수
- 이완배
- 장강명
- 서민
- 리처드 도킨스
- 젠트리피케이션
- 김민식
- 우석훈
- 폭풍미키
- 임승수
- 굽시니스트
- 채사장
- 손원평
- 김대식
- 김범준
- 김보통
- 아몬드
- 유발하라리
- 김상욱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