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투자를 유치해야 하는 스타트업 얘기다. 지금으로 말하면 스타트업, 예전에는 벤처기업이라고 불렀다. 중소기업, 영세기업 이라 말하는 것보다 스타트업이라 말해야 직원을 뽑는게 수월하다는 요즘 현실을 보면 흥미롭다. 회사를 만들고 투자를 받기 위해선 기획서가 관심을 끌어야 하는 건 당연한 것일게다. 이 책이 나오고 나서 아이폰도 그새 나왔고 그리고 잡스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10년이 훌쩍 넘은 얘기지만 지금도 관통하는 얘기가 있다. 두고두고 도움되는 얘기들이다. 어느기업이나 처음은 있었다. 100년된 기업이나 2019년에 시작하는 기업이나 출발이 다르지 않다. 온전하게 내 자금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훗날 다시 읽어도 좋을 책이다. (본문중에서) 벤처 ..
2019년 독서일기
2019. 4. 6.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