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러브그로브” 아침부터 읽기 시작했다. 12시간 넘어서 겨우 책에 마지막장을 닫았다. 스워브란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말한다. 이 책에는 수백명이 넘는 인사들에 이름이 언급된다. 그들이 어떻게 그 자리에 다달을 수 있었는지, 그들이 전직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커리어를 쌓았는지를 알려준다. 그런 것들을 여섯가지로 분류했다. 옳은 일을 하는 것, 깊이와 넓이를 병행하며 지식을 축적하는 것, 커리를 응용해 다른 분야에 적용하는 것, 상황에 따라 적절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 강한 연결과 약한 연결을 활용하는 것, 늘 준비하는 것. 아침부터 참 오랫동안 읽었다. 유형이 많아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본문중에서) 2001년 12월 엔론은 파산했다. 스킬링이 엔론을 “업계의 미래”라고 선언한지 겨..
2018년 독서일기
2018. 11. 25.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