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책장에 꽃혀있는 책인데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고 해서 서둘러 내가 읽어버렸다. 수학을 잘 하기를 바라는 엄마에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좌표가 나오는 곳은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문과생도 읽을 수 있는 책인데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내 잘못이다. 오히려 큰애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다. 몇가지 등식과 방정식 그리고 숫자표가 나왔다. 뫼비우스에 띠가 생각난다. 수학이란 과목 더 나아가 학문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흐름이 끊어지면 이어가기 힘들다. 어렵게 마지막 장을 닫으며 드는 생각이다. (본문중에서) (18세기 19세기 프랑스에서는 연금보험판매가 불법이었다. 이유는 언제죽을지 계산할 수 없다는 것이다. 확률적 문제다. 요즘은 보험상품에 위험평가를 필수로 한다고 한다.) (MI..
2019년 독서일기
2019. 1. 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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