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5> <손석희 저널리즘> “정철운”지음
오늘 JTBC의 앵커 뉴스브리핑을 보며 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신군부 부역방송의 앵커부터 1992년 구치소 수의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찍힌 사진까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세월호 보도와 관련된 앵커의 멘트는 지금도 가슴을 저미게 한다. 진실에 대한 보도가 중요하긴 하지만 대중과 공감을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와 닿는다. 더 많은 이야기를 쓸 수 있겠지만 책을 보시는 게 더 낫겠다. 책을 읽는데 하루가 안 걸릴 정도로 재밌게 썼다. (본문중에서)... “스토리는 있으나 히스토리가 없고, 텍스트는 있으나 콘텍스트는 없다는 게 가장 뼈아프다. 계속 쫓아가면서 현상에 대해 보도는 하지만 그에 대해 콘텍스(맥락)를 시청자들이 모르고 히스토리를 알 수가 없다면 시청자가 그 뉴스에 대해 깊이 ..
2017년 독서일기
2018. 4.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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