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부터 1963년까지 베이비부머를 위한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어느시기에 일어난 전쟁이든 그후 부족한 인구를 메우기 위함인지 진화적 관점인지 모르겠지만 수많은 아이들이 태어납니다. 우리나라는 1955년부터 1963년까지 그리고 1968년부터 1974년까지 이때 태어난 분들이 대한민국에 많습니다. 공통된 특징은 한국전쟁과 월남전 이후란 공통된 분모가 있습니다. 저 역시 2차 베이비붐 세대인지라 함께 태어난 같은 세대들과 동지로 경쟁자로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1차 베이비붐 세대가 현업에서 은퇴를 하고 있습니다. 나주에서 매일같이 회사 체력단련장에서 함께 운동하던 형님들께서 한분 두분씩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시간이 지난가는 것을 아쉬워하고 있고 수 많은 공감..
2018년 독서일기
2018. 3. 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