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살아가는중에 혹시 내가 지치거나 회의감이 들때가 있다면 이 책을 다시한번 열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분기별로 자각을 유발하는 종류에 독서는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걸 여러차례 깨닫는다. 감정이 이성을 마비시키는 그날, 거짓말처럼 지금 정리했던 글들이 나를 다시 깨어나게 할 수 있을지 확인해봐야겠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오늘이 그날일지도 모른다. (본문중에서) 권력거리가 클수록 사람들이 조직 안에서 서열, 나이, 성별, 종교, 인종 등으로 규정된 각자의 권력에 더 민감하며 이런 권력을 조금 더 존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존중의 수준이 애초부터 권력 차이로 채색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상사의 무례함, 직장 내 괴롭힘 등 차별적인 문화가 확산되는 것을 ..
2019년 독서일기
2019. 1. 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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