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에 참고를 위해 요약을 했다. 방문을 염두에 두고 책을 읽으니까 관점이 조금은 달라진다. 갈 수 있는 곳과 갈 수 없는 곳. 그렇지만 역사적 사실들이 시간순으로 정리되어 있다보니 모두 읽게 된다. 교토에 입간판 설명이 어떤 언어로 되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혹시라도 아이들에 이해를 돕기 위해 꼼꼼하게 살펴봤다. (본문요약) 일본 국보 제1호, 광륭사 '목조미륵반가상' 국내에서 넘어간 것인가 아니면 일본에서 제작되었는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함. '저런 묘수를 발견하려면 타고나던가 훈련을 잘 받든가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일제치하에 보물을 일괄로 국보지정을 했다. 그 순서는 건축, 조각, 회화, 공예 순이다. 같은 장르 안에서는 서울, 경기도, 강원도 순으로 매겼다. 위대한 도랭인 후손 진하승. 봉강사와 ..
2019년 독서일기
2019. 2. 3.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