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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책자들을 많이 읽다보니 이미 읽었던 책들을 또 빌려와서 읽고 있다. 어쩐지 내가 아는 내용같고 어디서 본 것 같은 내용이다. 스스로 경지에 이르렀구나 뿌듯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전에 봤던 책이다. 헐, 급하게 정정해서 새로 책을 집어 들었다. '한국의 부동산 부자들'

파트1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트랜드
- 최근 우리나라 땅부자들은 일정한 공식을 갖고 있다. 벤처를 한다==>ipo를 통해 기업가치를 공식화한다==>주식을 처분한다===>강남 역사 근처 빌딩을 매입한다===>리모델링 한다===>되판다===>또 빌딩을 산다===>리모델링 한다===>되판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렇게 돈을 벌었을까? 궁금하다. 결국 돈벌어 부동산 거래로 돈을 버는 건 공식화 되어있는 것 같다. 여기서 내가 뭘 배울 수 있을까? 빌딩은 고사하고 꼬마빌딩도 5~60억이 넘는다. 이번생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지만 다음생이라 해서 가능할 것 같지도 않다. 공식은 알겠는데 풀 수가 없다.

그녀가 부동산을 고를 때 익숙하고 자신이 잘 아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 여부를 최우선 순위로 정했다.(그렇지, 그런데 거기가 청담동인거지^^)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마라(그건 나도 알고 있다. 그런데 계란이 하나밖에 없어서 바구니에 담을 것이 없다. 그렇지만 분산투자가 이득을 보는 건 폭락장일 때나 급격한 장세 오름이 있을 때 완충할 수 있다. 나도 그렇게 한다. 단지 총알이 부족할 뿐.
파트2 부자들이 말하는 백전백승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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