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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며칠째인지 모르겠다. 제테크와 관련한 책을 섭렵한지 일주일은 넘었다. 이미 알고 있었던 것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있었다. 결국에는 세금이 문제였다. 세금에 관련된 책들을 읽어봐야겠다. 갑작스레 세금이 많아진 것 같아 의아했는데 정책에 변화 때문인가보다. 과세 내용을 정확하게 표현해주지 않으니 알수가 없다. 이렇게 찾아서 공부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싶다. 조세정의를 이루는 것에 동의한다. 그렇지만 어떤 명목으로 과세가 되어 금액이 나타나는지는 납세자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일단 알아보자.
대치동, 목동, 중계동을 두고 '3대 학원가'라고 한다. 2016년 교육부가 내놓은 '학교별 학력 성취도 평가결과(중학교)'를 보면 강남, 서초, 잠실, 지역 학교의 평균 점수가 최상위권으로 나타난다. 그 다음이 목동, 광장동, 방이동, 중계동 지역이다. 특히 상위권 지역이 사교육 중심지와 겹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 최근 가파르게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부진한 지역을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구), 금관구영(금천, 관악, 구로, 영등포구)과는 상대적 의미를 갖는다. 강남보다 부동산 가치가 빠르게 오르는 이유는 신축이기 때문이다.
재건축이 손쉽게 가능한 지역
1.강남, 서초구 2. 송파, 강동구 3. 양천구 목동 4. 노원구 중계동, 상계동 5. 광진구 광장동
답은 간단하다. 서울은 주택이 부족하다. 정부에서는 전국 주택 보급률이 충분하다고 하면서도 서울 지역의 주택 부족 사태가 해소되었다는 발표는 하지 않는다. 실제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서울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4대문 인근에만 도시 기능을 집중하는 것이 한계에 부닥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 CBD, YBD, GBD 로 불리는 3극 체제가 완성되었다.
왜 집은 어느 정도 오른 다음에야 사고 싶어질까? 매수세를 이끄는 것은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하고 있다는 투자자의 불안감이 근본적인 요인이다.
다주택자에게 주어진 현재의 상황에서 결정 방향은 이미 나와 있다. 장기로 끌고 갈 만한 유망한 지역에 '특별히' 전세 가격 변동이 없어 보이는 전세가율이 높은 레버리지 물건을 매입해 준공공주택임대사업 등록을 하고 8년 뒤에 매도하는 전략이다. 중장기적으로 잠재력 매력을 가진 지역을 발굴해야 하는데, 실거주자보다 더욱 예민하게 지역 발굴에 나설 필요가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 상한선이 적용되기 때문에 자금이 오랫동안 묶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전세가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여유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대치동, 목동, 중계동을 두고 '3대 학원가'라고 한다. 2016년 교육부가 내놓은 '학교별 학력 성취도 평가결과(중학교)'를 보면 강남, 서초, 잠실, 지역 학교의 평균 점수가 최상위권으로 나타난다. 그 다음이 목동, 광장동, 방이동, 중계동 지역이다. 특히 상위권 지역이 사교육 중심지와 겹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 최근 가파르게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부진한 지역을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구), 금관구영(금천, 관악, 구로, 영등포구)과는 상대적 의미를 갖는다. 강남보다 부동산 가치가 빠르게 오르는 이유는 신축이기 때문이다.
재건축이 손쉽게 가능한 지역
1.강남, 서초구 2. 송파, 강동구 3. 양천구 목동 4. 노원구 중계동, 상계동 5. 광진구 광장동
답은 간단하다. 서울은 주택이 부족하다. 정부에서는 전국 주택 보급률이 충분하다고 하면서도 서울 지역의 주택 부족 사태가 해소되었다는 발표는 하지 않는다. 실제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서울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4대문 인근에만 도시 기능을 집중하는 것이 한계에 부닥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 CBD, YBD, GBD 로 불리는 3극 체제가 완성되었다.
왜 집은 어느 정도 오른 다음에야 사고 싶어질까? 매수세를 이끄는 것은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하고 있다는 투자자의 불안감이 근본적인 요인이다.
다주택자에게 주어진 현재의 상황에서 결정 방향은 이미 나와 있다. 장기로 끌고 갈 만한 유망한 지역에 '특별히' 전세 가격 변동이 없어 보이는 전세가율이 높은 레버리지 물건을 매입해 준공공주택임대사업 등록을 하고 8년 뒤에 매도하는 전략이다. 중장기적으로 잠재력 매력을 가진 지역을 발굴해야 하는데, 실거주자보다 더욱 예민하게 지역 발굴에 나설 필요가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 상한선이 적용되기 때문에 자금이 오랫동안 묶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전세가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여유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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