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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3> <아무튼, 망원동> “김민섭”
“나는 지방대 시간 강사다” 와 “대리사회”에 이어 세 번째 책이다. 2017년 오늘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서 다시 오늘로 돌아오는 글이다. 젠트리피케이션과 과거이야기, 20십대와 30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쉰이 코앞인 내 자신을 잠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내가 기억하는 나의 과거와 내 주변사람들이 기억하는 내 모습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가끔은 궁금하다. 한번밖에 없는 소중한 인생이다. 최선을 다해 즐겁고 재밌는 행복한 삶이어야 한다. 나와 주변사람들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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