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플랫폼 제국의 미래> “스콧 갤러웨이”
50줄에 접어든 ‘창업성애자’가 만든 첫 번째 책은 이런 모습이었다.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구글 네 개에 회사는 1조달러에 기업가치를 향해 열심히 주변을 집어삼키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낸 미래는 암울하다. 고용없는 성장, 농노제가 있던 과거로에 회귀. 이들이 커져가는 만큼 수 많은 일자리는 파괴되고 그 자리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로봇이 대신할 것이다. 아마존에 제프베죠스는 미래 일자리에 답을 제시하지 않았다. 오히려 정부에서 보조하는 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제조업과 플랫폼은 동일한 개념이 아니었다. 제조업은 수많은 중산층 가정을 만들어 냈지만 플랫폼 사업자가 독점적 지위에 이를수록 소수에 영주들과 수 많은 농노들이 양산될 뿐이다. 대부분에 소셜서비스와 스트리밍 서비스는 메이..
2019년 독서일기
2019. 1. 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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