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1B><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 “마스다 미리”
“마스다 미리” 북유럽 오로라 여행을 시작으로 대만에 풍등제까지 여행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5개 국가를 모두 패키지 여행을 즐겼다. 저자가 얘기한 패키지 여행에 장점으로 꼽은건 준비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데 있다. 물론 리우 카니발 여행은 우리돈으로 천만원 가까운 패키지 비용이 들었다. 대부분에 비용은 카니발 페스티발 티켓 비용이다. 내가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건 신혼여행 패키지가 유일하다. 올해 다녀온 일본여행과 비교하면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이 나은 것 같긴 하다. 티켓팅부터 여행지 설계 등을 통해 얻은 경험이 고스란이 내것으로 남는다. 저자는 홀로살며 어느것에도 구속받지 않으며 경제적 여유로움을 만끽한다. 글쎄, 가족을 이루고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나 같은 부류에게 오히려 자랑하고 괜챦다는..
2018년 독서일기
2018. 9. 2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