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틴 푸엔테스” (돌에서 칼날을 떠올린 순간) 무엇이 인간을 예외적 동물로 만들었는가 인간의 창의성은 칼을 만들고 종교를 만들었다. 종교는 전쟁을 필연적으로 전쟁을 불렀다. 젠더와 섹스가 동일한 개념이 아니다. 젠더의 역할도 정해진 것이 아니다. 오래전에 남녀 구분없이 사냥했다. 섹스도 특정 젠더와 결합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성’도 창의적이다. 예술과 과학에 근본은 비슷하다. 과학은 정확한 질문을 하는 것이고 예술은 내 속에 궁금함을 정확하게 표현해 내는 것이다.(휴, 따라가기 어렵다. 특별한 전문 용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눈에 확들어오지 않았다) (본문중에서) 창의성은 생각과 경험, 상상력이 서로 맞닿아 연결된 지반 위에서 자라난다. 진화 이론은 150년도 더 전에 찰스 다윈과 앨프리드..
2018년 독서일기
2018. 12. 7.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