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자주 보지 않는 40권 정도의 책을 정리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책들 때문에 고민이다. 나와 집사람이 보는 책들은 아이들 잡지와 책들에 밀려 이미 구석으로 간지 오래다. 애들이 크는 만큼 정리해야 물건도 그만큼 많아진다. 지속적인 책 소비를 위해선 비워야 새로운 걸 채울 수 있다. “책장을 편집할 수 있다면 인생도 편집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200% 공감한다. (본문중에서)... 책장 관리법 ⓵보기 편할 것 ⓶20퍼센트의 여백이 있을 것 ⓷승부수가 될 책만 둘 것 ⓸다양성은 갖되 위화감을 없앨 것 ⓹언제나 변할 것
2017년 독서일기
2018. 4. 2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