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제작팀" 사는데 도움되는 영감을 주는 질문들이 있다. 일상에서 가끔 질문에 답을 질문으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흥미로운 상황이면 ‘GO’ 그렇지 않으면 ‘END’. 왠만에선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말이다. 음, 이 책 재밌다. 또 다른 질문을 품게 만든다는 것. 과거 권위주의 시대에는 질문할 수 없었다. 물론 지금도 그런 상황을 만들어 내는 질 않 좋은 꼰대들도 여전히 있긴하다. 끊임없는 질문과 저항 그리고 행동. 어느시대나 세상을 바꿔내는 첫 걸음이다. ‘교양을 넘어 생존을 위한 질문을 던져라’, 나는 어떤 삶의 가치를 갖고 있는가, 지금에 상황을 초래한 근원은 무엇인가, 근원은 어떠한 배경 상황을 갖고 있는가, 지금에 비슷한 상황을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가, 해법은 있..
2018년 독서일기
2018. 9. 28.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