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미키
얼마전 김어준의 뉴스공장(8월21일 방송분)에서 언급된 내용들에 대부분이 이 책에 들어있다. 곳간을 지키는 감시견이 있을 때 도둑은 어떻게 할까, 곳간을 털긴 위해선 감시견을 잠재우거나 제거할 것이다. 건강한 감시견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하다. 그들에 귀환이 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 여기서 감시견은 곧 언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