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미키
“장강명” 아침에 무심코 짚어든 책이었는데 창문 너머로 해가 넘어가 버렸다. 북한이 무너지고 평화유지군이 북에 주둔하는 가상의 상황을 배경으로 했다. 주인공 장리철은 잭리쳐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발음도 비슷하다. 500페이지가 넘는 소설인데 금방 읽힐 정도로 재밌게 썼다. 흠! 아껴 읽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