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6단계, 역설수면, 모르페우스, JK47, 세노이족, 클라인의 병, 퐁퐁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형님과 유발하라리의 외모가 흡사하단 생각이 갑자기 든다, 얼마 전 베르베르의 다큐를 봤었는데 오래전 일이라 그런지 내용은 기억나지 않았다.... 소설속 이야기처럼 20년 전 나의 꿈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27살에 나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책을 덮고 곰곰이 생각해봤다. 1997년에 어떤 것이 고민이었을까? 90년대 후반은 오래전 일이지만 그다지 추억스럽지 않다. 벼룩시장, 가로수, 천리안, 나우누리, 넷츠고 등에서 일자리를 뒤졌던 기억이 난다. 돈을 조금이라도 벌기 위해 잡히는 대로 일을 했었다. 현실은 언제나 힘들었고 미래는 어두웠다. 지금에 내가 97년에 나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힘내!!
2017년 독서일기
2018. 4. 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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