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미키
“이다혜” 책 내용 중에 씨네21의 이다혜 기자와 함께 쓴 책 내용이 나온다. 그러한 친근감에서 책을 읽게 되었다. 여행에 대한 느낌을 참 솔직하게 썼다. 다 비슷한 감성(시대와 나이)을 지닌 것인지 아니면 내 감성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건 뛰어난 필력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