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5> <아름다움의 과학> “율리히 렌츠”
“율리히 렌츠” 2008년에 초판이 인쇄되었으니 근 10년이 되가는 책이다. 아름다운 것이 가지는 장점과 그리고 그것이 가지는 힘에 대해 여러 가지 통계와 실험 자료를 인용했다. 책에 내용은 익히 언론을 통해 여러 번 노출된 내용들이다. 내용들은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요약하면 논란이 따를 것 같아서 역자에 말을 옮겨본다. ‘외모에 관한 이야기를 일반화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일반화는 쌀밥이 위험한 음식이라고 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여전히 품성과 성격은 외모에 필적하거나, 아니면 외모보다 더 중요한 가치일 수 있다. 비록 그것이 거울 앞에 선 옮긴이의 자조적인 위안일지도 모르지만, 통계는 여전히 통계이기 때문이다’
2017년 독서일기
2018. 11. 12.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