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7B> <한국 재벌 흑역사(상)> "이완배"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살다 보니 책을 읽고도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다. 많은 책을 접해보려 애를 쓰지만 읽고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까맣게 내용을 잊어 버리는게 다반사다. 그래서 내가 이 책에서 꼭 기억하고 싶어던 것을 기록해두지 않으면 금방 휘발되어 버린다. 화가 날 법한 내용들이 제법 있어선지 잘 읽힌다. 청량고추가 매운데도 자주 찾게 되는 매력이 다분한 책입니다. 오늘은 날도 흐린것이 차 한잔과 음악이 무척이나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비가 많이 내립니다, 빗길 조심하세요. (본문중에서)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은 '학습화된 무기력'이라는 실험을 통해 희망과 절망의 차이를 우리에게 알려줬다. 셀리그만은 24마리의 개를 세 집단으로 나눈 뒤 전기충격을 가하는 실험을 했다. A방에는 전기 충격을 멈출 수 있는 ..
2018년 독서일기
2018. 6. 27.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