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로 추정되는 여성작가들의 공저이다. 최근 세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싶어 읽게 되었다. 어떤 것은 공감되고 어떤 점은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선지 세대에 대한 단상이라 규정짓는 것에 대해 내 생각도 일정하지 않다. 최근에 자주 쓰는 용어에 설명이 곁들여 있어 주장하는 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책은 먹고사니즘(일자리), 정치, 문화, 연예, 주거 등 다섯 부분으로 나눠 쓰여졌다. 내용에 대한 해석이 다를 수 있어 인용은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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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0.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