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미키
“무라카미 하루키” 1987. 9월 첫 출판후 올해로 30주년 기념 판이다. 국내에는 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공교롭게도 오늘 뉴스에 노벨문학상 후보라는 기사가 나왔다. 내게도 하루키의 책을 읽는 날이 왔다. 500페이지가 넘는 장편이라 읽는데 여러 날이 걸렸다. 와타나베, 나오코, 미도리 소설에 인물들이다. 워낙에 오래된 책이라 서평은 차고 넘친다. 책이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