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8> <사회적원자> “마크 뷰캐넌”
“마크 뷰캐넌” 이번 주는 잡다한 생각들도 많았고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천천히 읽어선지 평소보다 적게 읽었다. 그렇지만 “마크 뷰캐넌”의 는 몇 번을 다시 곱씹어볼 내용들이 충분하다. 물리학 법칙에 인간에 생활 패턴을 대입했을 때 놀랍게도 일치한다는 것도 신선하다. 그래서 인간사회를 원자에 비유해서 사회적 원자로 지칭했을 것이다. 성공한 국가나 기업이나 집단도 결국 성공에 이른 원인에 의해 다시 해체되고 것도 지역·인종·각종 차별도 원자들이 움직이는 법칙과 유사했다. 이 책을 보면서 인간사회를 원자에 개념으로 새롭게 볼 수 있는 면을 배웠다.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유전적 차이에다 살면서 겪는 경험도 다 다르다. 따라서 인간 과학은 거의 무한히 복잡한 개인들을 다뤄야 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개인들의 서로..
2017년 독서일기
2018. 11. 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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