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성”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반보 앞서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뒤처져서 저 앞이 보이지 않아 감을 잃은 것인지. 고민스러울때가 자주 발생한다. 주로 책을 통해 세상을 접했다. 잦은 대화를 통해 사고에 확장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 느낀건 역시 콘퍼런스나 교육을 통해 얻는 것이 확실히 많았다. 나의 도약을 위해선 수 많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지식을 정제하고 영향받은 방향으로 진화하는게 절실히 필요하다. 오늘 회사 사내강의는 매우 유익했다. 강의를 통해 그나마 내가 현재 움직이는 방향이 맞다는 확신을 갖게 했다. 오늘까지 읽은 책에서 앞으로 한권만 더하면 목표했던 100권을 완독하게 된다. 책을 많이 읽으려면 역시 알콜과는 거리를 둬야 할 것 같다. 평..
2018년 독서일기
2018. 12. 14.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