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코일” 책 말미에 언급된진정한 리더쉽이란 무엇인가. 그건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모임과 집단에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모든 리더쉽에 공통점은 있다. 구성원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구성원들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그 각자가 하는 일들에 대해 냉정한 얘기들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동료가 하는 일에 대한 아픈 지적과 상처입은 자존감을 회복해줄 수 있는 위로에 말을 수시로 준비해주는 것. 그리고 적정한 시점에서 저녁을 함께 먹는 것. 글쎄, 다들 알고 있지 않을까. 움직이지 않을뿐. 그래서 적정한 구호와 제도로 권할 수 있어야 한다. (본문중에서) 조직문화란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는 살아 숨 쉬는 일련의 관계이다. ..
2018년 독서일기
2018. 11. 30.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