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장편소설 출판후 인터뷰와 강연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했다. 태백산맥(89년), 아리랑(95년), 한강(2001년)을 완간하는 동안 술은 한 번도 안마시고 20년의 세월동안 써냈다고 한다.... 읽어서 오래된 글들이 이란 책을 만나는 동안 새록새록 기억이 되살아났다. 책에는 다수의 좋은 글들이 실려 있다. 그중에 하나를 기술한다. 아래의 글은 조정래 작가가 2004년 3월15일자에 기고한 글이다. 이제 우리 슬픈 조국, 가엾은 대한민국을 굳건히 떠받치기 위해 모두 어깨동무하고 힘을 모으자.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권위를 존중하고 재판관들의 지혜와 슬기를 믿으며 하루빨리 좋은 결정이 내려지기를 기다리자. 우리는 또 하나의 역사 시련 앞에 서 있다. #조정래#시선
2017년 독서일기
2018. 1. 8.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