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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 <북유럽 비즈니스 산책> “하수정”

작년 말에 마음먹었던 1년 100권 독서후기를 남깁니다. 오늘 조촐하게 식구들과 100권 기념 케이크에 불도 켜도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올해는 책을 읽고 나서 페이스 북에 후기를 남겼지만 내년에는 블로그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억에 남는 책들이 많고 많지만 “우발하라리”와 “리처드도킨스”에 책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많은 책들에 인용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MBC에 김민식 PD님은 1년에 250권에 책을 읽는다는 얘기도 하셨습니다. 100권을 읽는 것도 쉽지 않은데 250권은 정말 대단한 경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목표는 ‘천’권을 읽는 겁니다. 올해 100권을 읽었으니까 900권을 더 읽으면 되겠지요. 읽고 싶은 책들은 많은데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건강하게 오래 책을 읽을 수 있는 것도 복이란 생각을 요즘 들어 하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가족들과 즐겁...고 재미난 시간 보내세요.

(요약)
노키아이후 핀란드에서는 2010년 이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년 계획을 세웠다. 핵심 세 가지 계획은 스타트업 사우나, 슬러시 콘퍼런스, 스타트업 라이프 인턴쉽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이미 kocca 사업에 녹아져 있는 것들이다. 핀란드에 지원사업은 작게는 3억부터 시작한다. 기업1500개, 연구기관600개를 지원한다. 2012년부터는 40개 업체를 선정해서 평균 150억을 지원했고 이중에서 75%가 2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핀란드는 유럽 인구에 4%에 불과하지만 유럽 전체 스타트업에 25%를 차지한다.

1장. 북유럽에서 대기업은 어떤 존재인가
2장. 복지를 위해선 세금이 필요하다
3장. 남녀평등이 곧 국가 경쟁력이다
4장. 음식으로 보는 북유럽의 가치관
5장. 북유럽 사람들의 유별난 자연 사랑
6장. 북유럽의 문화 경쟁력
7장. 북유럽 사람들의 패션이 알려주는 것
8장. 북유럽 나라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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