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1> <서민적 정치> “서민”
를 읽고 “서민”에 대한 호기심을 갖었다. 풍자와 조소가 담긴 연재 컬럼을 모은 “B급 정치”를 절반정도만 읽고 책을 덮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남은 절반을 다시 읽어볼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판한 는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읽었지만 다행히도 반나절이면 쉽게 읽을 수 있다.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이제 우리 국민들도 정당에 적극가입해서 제대로 된 정당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과 오바마에 노조관련 발언이다. 오바마의 발언은 많은 노동조합에서 인용하고 있기도 하다. “내 가족의 생계를 보장할 좋은 직업을 원하는가. 누군가 내 뒤를 든든하게 봐주기를 바라는가. 나라면 노조에 가입하겠다.”
2017년 독서일기
2018. 4. 25. 17:36
<2017-31> <서민적 글쓰기> “서민”
큰 아이가 “서민” 란 책으로 발표 자료를 만든 적은 있었지만, 난 “서민”의 책은 가 처음이다. 서민의 컬럼을 간혹 신문에서 본적은 있었지만 무슨 내용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노명우”의 란 책을 읽다가(관념적인 내용이라 다소 지루했다) 왼쪽 한켠에 있는 서민의 책을 무심코 집었는데 책이 생각보다 재밌었다. 글쓰기에 관한 내용이라 다소 지루할지 모른다는 편견은 그냥 편견일 뿐이다. 글을 잘 쓴다는 건 하고 싶은 얘기를 읽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리라. 다음은 이야기를 만드는 기-승-전-결에서 이야기의 허리를 만드는 승-전의 중요함을 다음의 재미난 글로 예를 들었다.... (본문 중에서) (기) 사슴고기는 건강식품으로, 현대인이 꼭 먹어야 할 음식이다. (승) 사슴고기에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아주 적어서 ..
2017년 독서일기
2018. 3.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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