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경이 아이슬란드인 만틈 앵글에 잡힌 자연은 아름답다. 백야에 새벽이 이어지던 어느날 섬광과 함께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사라져 버렸다. 이야기는 여기부터 시작된다. 모든 사람들이 사라져버렸다. 젊은 남녀 둘만 남았을 때 그들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처음에 커플은 그 상황을 불안함과 함께 즐기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여주인공은 남자친구로부터 안식을 얻지 못하고 세상에서 버려졌다는 생각과 함께 여주인공은 강한 외로움을 느낀다. 그리고 결국 남자친구만 홀로 세상에 남긴다. 이 부분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의 특정 부분이 생각난다. 지구를 탈출한 이주민중 유일하게 생존한 남과여. 그러나 책에 결말은 비슷하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가 떨어져 생활하다 사고에 의해 여자가 목숨을 잃는다. 자세하..
이제는 저자를 PD님이라 불러야 할지, 아니면 작가님이라 불러야 할지 잠시 혼동이 됩니다. 벌써 저자에 두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책이 출간된걸 확인하고 예스24에서 바로 주문했는데요, 책 분류가 자기계발 서적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읽기전에는 에세이가 아닌가 생각도 해봤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자기계발 서적으로 분류되는것도 맞아 보입니다. 그동안 페이스북에 링크된 티스토리 글들이 그런 연유로 하나씩 둘씩 작성되었다는 것들을 책을 읽고 알게되었습니다. 저 역시 얼마전부터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던 것들을 블로그에 계정을 만들고 옮기고 새로 글을 쓰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작년에 나왔다면 아마도 작년부터 블로그를 하지 않았을까요. 블로그에는 방문객 통계를 보는 메뉴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
영화 를 보며 케이트 블란쳇을 만났다. 영화에서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는 그 이전인 2011년 제작된 영화다. 영화는 한나를 쫓는 이유를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단서를 하나씩 알려준다. 그렇지만 영화가 액션에 초점을 맞춘 것인지 아니면 드라마인지 잘 모르겠다. 어찌 되었든 한나와 함께 있던 가족들이 어떻게 되었을까 영화가 끝나고 잠시 생각을 해봤다. (영화소개) 홀로 고독하게 암삼자로서 키워진 10대 소녀 한나는 평범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몸을 드러내는 순간 한나는 CIA의 표적이 된다 출연 : 시얼샤 로넌, 에릭 바나, 케이트 블란쳇 감독 : 조 라이트 (2011 1시간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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