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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9B><당신의 퀀텀리프>임춘성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반보 앞서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뒤처져서 앞이 보이지 않아 감을 잃은 것인지. 고민스러울때가 자주 발생한다. 주로 책을 통해 세상을 접했다. 잦은 대화를 통해 사고에 확장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 느낀건 역시 콘퍼런스나 교육을 통해 얻는 것이 확실히 많았다. 나의 도약을 위해선 많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지식을 정제하고 영향받은 방향으로 진화하는게 절실히 필요하다. 오늘 회사 사내강의는 매우 유익했다. 강의를 통해 그나마 내가 현재 움직이는 방향이 맞다는 확신을 갖게 했다. 오늘까지 읽은 책에서 앞으로 한권만 더하면 목표했던 100권을 완독하게 된다. 책을 많이 읽으려면 역시 알콜과는 거리를 둬야 같다. 평소에 술을 제법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350ml 맥주 하나만 마셔도 책속에 글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말이 길어졌다. <퀀텀리프> 해석하면 양자도약 정도가 같다. 양자역학 헛갈리는데 양자도약이라니 책에는 권력, , 지식 관해 하수, 중수, 상수에 관해 언급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독서. 권력에 상수도 부에 상수도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들다. 어쩌면 잦은 독서가 방법을 알려주는 퀀텀리프 수도 있다.

 

 

(본문중에서)

 

 

수년 전부터 4차산업혁명이니 초연결시대 하는 말이 시대의 유행어가 되었는지 어디든지 붙어있습니다.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선도자 부릅니다. 마지못해 변한자를 생존자 부릅니다. 변하지 못한자를 패배자 부릅니다. 변화를 방해하는 자를 파괴자이고 역사의 죄인입니다.

 

존버 : 존나 버로운 탄다라는 (대략 구질구질하게 살아간다는 의미로 보임)

가개밸 : 가족과 개인의 밸런스

 

포기해야 가진 것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그게 속세의 처세이고 그것이 세속의 평범한 우리의 마음이니까요.

당신은 거기에 있나요?

 

제한된 경험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는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번째 경우는 충분히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도 발생합니다. 오랜 경험이 쌓인 나이 지긋한 노인이 현명할 없는 이유입니다. 확증편향, 후광효과, 복잡한 상황을 단순화시켜 판단하는 환원적 편견모두 올바른 데이터를 가지고 올바르지 못하게 프로세싱 하는 인간의 인지성향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번째 경우는 충분히 데이터를 모으고 열심히 스스로를 냉철하게 담금질해도 어쩔 없는 경우입니다. 현재와 미리애의 흐름이 과거에서 현재로 흘러왔던 방식과 현격히 다르다면 어쩌겠습니까?

 

다수의 책임과 희생으로 발현되는 권리와 권한은 일부 권력자들의 몫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강조하는 묵묵한 책임의식은 그들의 밑거름이 됩니다.

 

<항룡유회> 끝까지 올라간 용은 후회한다적절히 멈출 알고 적당히 만족할 알라는 것이겠죠. 이카로스와 항룡유회는 우리를 제치고 저만치 달려 나가는, 그리하여 계속계속 하늘 높이 올라가는 부자와 권력자들이 번씩 뒤돌아보며 우리에게 외치는 격언이라는 것을요.

 

안분하고 자족하는 .(저자에 말처럼 지금 살고 있는 삶에 만족해야 하는데 안된다. 남들은 멀찌감치 앞서가는게 보여서 안된다. 보고 싶은데 안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주저 없이 행동에 옮겨야겠죠. 5초의 법칙이라고들 합니다. 무언가 실천할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5초만 세고 머뭇거림 없이 실천하라는 얘기입니다.

 

통통통해야 합니다. 연결할 , 거느릴 , 꿰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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