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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4>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 “이용마”

현재와 경재, 이용마 MBC 해직기자의 쌍둥이들 이름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장성해서 아버지가 걸어온 길, 아버지가 품었던 생각과 이루고자 했던 꿈들을 알려주기 위한 기록들이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제도로 이용마 기자가 제안한 국민대리인단 제도도 언젠가는 이뤄져서 우리 나라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로 진일보하기를 기대해본다.

...

아래는 제5회 리영희상 수상 인터뷰 내용을 일부 발췌해서 적어보았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어렵게 나온 또 다른 이유는 저의 어린 아이들인 현재, 경재를 위해서입니다.

아빠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저랑 함께 상을 받았고요, 꽃다발까지 받았으니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자유와 평등이 넘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사회, 정말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다시 한번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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