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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최근에 졸리가 출연하는 영화만 2편 이상을 봤습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영화에 제목과 포스터만으로도 전체적인 영화에 스토리 전개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딸들중 하나인 '로웅 웅'이 시나리오 제작에 참가했습니다. 마지막에 불상앞에서 다섯 남매가 부모를 기리는 장면에서 안도에 한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크메르루즈가 내국인을 대상으로 잔혹한 일을 벌였습니다. 캄보디아 인구에 4분에1일 희생됐다고 합니다. 수년전 캄보디아 정부에 과거사 정리관련 기사가 났었는데요, 그후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찾아보야 할 것 같습니다. 중학교때인가요. 학교에서 단체관람 영화로 <킬링필드>를 봤던게 기억납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덜 잔인하게 그려져 그나마 나았습니다. <킬링필드>와 교차해서 보면 베트남전에서 확장된 캄보디아 내전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을 했구요, 현재 스트리밍 되고 있습니다. <2시간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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